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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8일 제주도 2탄

수상보트 예약을 하고 딱갔는데!!!!! 비바람쳐서 안전위험때문에 취소되서 허탕치고 집에가는려는 중 ㅠㅠ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와본곳.. 성산일출봉.. 원래도 바람많이 부는데.. 이날은 비바람시즌이라 그런지. 엄청난 바람이 불었다.. 사촌오빠 전와이프분의 오빠가 한화 다니셔서 찬스써서 공짜로 들어갈수있엇던.. 입장료 5만원 굳어서 엄청 좋앗떤 ㅋㅋㅋ 펭귄2 물개2 수달 진짜 너무귀엽다. 인기만점 ㅎ 해녀분들의 일상을 다뤄주심 실제 해녀분이 나와서 수족관에서 일하시는모습 보여주심 볼만함 요즘 누가 힘든일 하고싶어하려나.. 사촌오빠 전와이프분이사주심.. 개꿀맛이구요

2017년 10월 17일 혼자서 첫제주도 여행 1탄

처음으로 모든것을 혼자서하는 여행이어서 그런지.. 설레고 떨리고 여기저기 사진을 많이 찍었던것같다.. 내인생에서 3번째로 비행기 탓던날이다.. 1,2번째는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올때갈때 탔었다. 저날 설레임 80% 무서음 20% 였던것같다 ㅎㅎ 비행기 이착륙할때 무서웟따.. 처음 비행기타고 떠난 여행이여서 사진을 여기저기 많이도 찍었닼ㅋㅋ 계절이 급변하는 날씨라서 그런지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첫날 제주도 미도호스텔 6인실을 예약했던것같다.. 엄마한테 돈얻어서 여행가는 주제에.. 일박에 5만원이상하는 모텔같은곳을 잡아서 쓸수가 없었따..ㅋㅋㅋ 지금은 6인실하면 기겁하지만..... 저때는 정말 좋았따. 누군가를 새로 만난다는 설레임.. 공짜아침밥(?)ㅋㅋㅋㅋ 계란후라이이다. 처음에 준비된 많은양의 음..

[추억회상] 2017년 10월9일 경남고성

외숙모와 엄마 사촌언니..그리고 웃고있는나 ㅋㅋㅋ 경남고성은 우리 부모님고향이다... 나는 경남에 살아서 한시간거리인 고성에 많이갔었다.. 부모님이 고성가는것을 좋아했기때문에.. 아버님이 물려받으신 우리 조부모님(?)집 마당에는 역사깊은 감나무가 있다. 가을에 엄청난 양의 감이 열리는데... 매해 부모님은 그 감을 따러 가곤했다.. 심심하면 나도 따라갔는데.. 아빠가 딴 감을 강제로 먹여서 먹었는데... 홍시가 떫어서.. 홍시를 싫어한적도있었다.. 결론 떮은홍시는 절대 먹지 맙시다...!!🥹 아직도 그 입이 텁텁해지는 기분을 말로 설명할수없네..하하..

달사진 7월 1일

이사진은 7월 1일 날찍은사진입니다7월의 무더운 여름날...길을 가다가 어느 광장에서 망원경 동호회회원분들이무료로 사람들한테 달구경을 시켜줬다...내가 죽고나면 미래사람들은 달에 갈수있나?ㅋ달착륙 개구란데???ㅋㅋㅋㅋ아직도 실패하는데???어떻게 최신기술이 과거 몇십년된 기술을 못따라가누...ㅋ아마도 인류는 평생 지구에서 썩어야할지도...

매일매일 일기 2023.10.30

일기를 써보자..

예전에도... 블로그에일기쓰기 도전했는데 실패했다.... 원인을 분석해보자면.. 하는일이 바빳다... 그리고 내 진심이 나오지않은 일기는 쓸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드라마 안나에서 이런대사가 나온다.. “사람은 혼자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음 처음에 맞는말같은데,, 맞는말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어중간한 말이다.. 사람 성향 따라 다른듯싶다..ㅎㅎ 근데 블로그라는것은 혼자보는공간이 아니니깐 거짓말도 쓸듯 ㅋㅋ 내가 초딩때 쓴 일기장보면서 너무 웃기기도 하고 내가 그런생각을 했나 싶기도하고... 계속 건망증인지 뭔진잘모르겠는데... 옛날기억이 희미해진다... 내가 뭘햇는지 기억도 잘안나고 그렇다...🥹🍂 나는 친구없어서 sns잘 안하기때문에... 사진도 마니 안찍는편이다...

매일매일 일기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