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목요일 전청조 단골집 뉴욕뉴욕 돈까스에 다녀왔다..
버스타고가니 2시간 걸렸다..
앤틱한 느낌이 나고 미국에있는펍 같았다. 오래된 느낌이 물씬난다.
생각보다 내부가 넓었다. 자리도 많았다.
청조는 이런 감성을 좋아하는구나?
간단하고 좋았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만 있어서 개꿀 ㅋㅋ
양도 적당하고 맛도 좋았다 :)
돈가스 2개 + 오븐 스파게티 1개 + 맥주1병 + 소주 1병
총 41000원이 나왔다.
근처에 가볼만한 대형카페가있다길래 가보았다.
처음에 쓰레기장인줄 알았다..
근데 의자랑 책상이 좀 안기 싫게 생김 ㅋㅋㅋ
좀 드럽게 생겨서 앉기가 싫다 ㅋㅋ 찐 레트로 ㅎ
소파가.. 어디서 주워온듯한 소파라서 앉기 싫게 생김..
밖에서 보는것이 생각보다 내부가 엄청 크다..
천장이 트여서 그런가?,,,
13500원 커피는 7000-7500이다
찐 레트로 감성 카페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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